An-Naba 78
소식발음 보는 법
الرَّحْمَٰنِ르r라흐마니 بِسْمِ비스밀
- 굵은 글자 = 낱말의 강세 음절. 조금 세게.
- 윗줄 글자 = 장모음(마드). 두 박자쯤 길게 끈다. 낭송에서 가장 중요한 길이.
- 아주 작은 글자 = 아랍어에는 모음이 없는 자리. 자음만 짧게.
- 작은 로마자 = 한국어에 없는 소리. 바로 뒤 음절에 붙는다. f 윗니로 아랫입술 · θ/ð 혀끝을 이 사이에 · r 혀끝을 굴리는 소리(ㄹ 만 있으면 l).
발음 보는 법
beginning the Christ salvation
- 굵고 큰 글자(ˈ) = 세게, 조금 길게. 낱말에서 가장 센 음절.
- 흐린 글자 = 약하게·짧게(흐린 모음). 모든 음절을 똑같이 세게 읽지 않기.
- 아주 작은 으·트·스 = 거의 소리 내지 않기. 영어에는 없는 모음이라 자음만 짧게.
- 낱말 전체가 흐림(the·of·and·to…) = 문장 안에서 약하고 빠르게. 명사·동사 같은 내용어를 세게.
- 작은 f v θ ð r = 한국어에 없는 소리. f 윗니로 아랫입술을 살짝 물고, v 같은 자리에서 목을 울리며, θ·ð 혀끝을 이 사이에, r 혀를 말아 어디에도 닿지 않게.
함께 볼 본문
수라
이 수라는
메카 시기에 계시된 수라로 분류되며, 사람들이 서로 묻고 다투는 '엄청난 소식'이 무엇이냐는 물음으로 시작하여, 곧 알게 되리라고 두 번 말한다. 이어 땅을 쉼터로, 산을 말뚝으로 삼으시고, 사람을 짝으로 지으시며, 잠과 밤과 낮, 일곱 하늘과 타오르는 등불, 비와 곡식과 정원을 마련하신 일을 하나씩 짚는다. 그다음 나팔이 울리고 하늘이 문들로 열리며 산이 신기루가 되는 판가름의 날을 묘사한다. 지옥은 셈을 기대하지 않고 표징을 부인한 자들을 기다리고, 경외하는 이들에게는 정원과 포도밭과 가득 찬 잔이 준비되어 있다고 대비한다. 영과 천사들이 줄지어 서는 날, 불신자가 '차라리 흙이었더라면' 하고 탄식하는 장면으로 끝난다.
- 엄청난 소식
- 창조의 표징들
- 판가름의 날
- 지옥과 낙원
- 흙이었더라면 하는 탄식
이름 2절에서 사람들이 서로 묻는 '엄청난 소식'을 가리키는 말에서 '소식'이라는 이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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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들은 무엇에 대해 서로 묻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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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엄청난 소식에 대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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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들은 그것을 두고 의견이 엇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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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코 그렇지 않다! 그들은 곧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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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시, 결코 그렇지 않다! 그들은 곧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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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리가 땅을 잠자리로 만들지 않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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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리고 산들을 말뚝으로 삼지 않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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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리고 우리는 너희를 짝으로 창조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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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너희의 잠을 쉼으로 삼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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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밤을 덮개로 삼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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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낮을 생계를 위한 때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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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리고 너희 위에 단단한 일곱 [하늘]을 세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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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그곳에] 이글거리는 등불을 두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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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비구름에서 쏟아지는 물을 내려 보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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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는 그것으로 곡식과 초목을 돋아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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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잎이 무성한 과수원들을 [돋아나게 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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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진정 판가름의 날은 정해진 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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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나팔이 울리고 너희가 무리 지어 오게 될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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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하늘은 열려 여러 문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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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산들은 움직여 신기루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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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진정 지옥은 숨어 기다리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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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도를 넘는 자들이 돌아갈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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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그들은 그곳에 오랜 세월 동안 머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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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그들은 그곳에서 시원함도 마실 것도 맛보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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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다만 끓는 물과 더러운 고름만을 [맛볼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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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이는 [그들의 행실에] 걸맞은 보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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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진정 그들은 셈을 치르리라고 기대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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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우리의 표징들을 완강히 부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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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그러나 우리는 모든 것을 기록하여 헤아려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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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그러니 맛보라! 우리는 너희에게 벌만을 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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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진정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들에게는 성취의 자리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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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과수원들과 포도나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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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나이가 같은 젊은 여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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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가득 채운 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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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그들은 그곳에서 헛된 말도 거짓말도 듣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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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이는 너의 주님께서 주시는 보상이며 넉넉히 헤아려 주시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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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그분은] 하늘과 땅과 그 사이에 있는 것의 주님이시며, 가장 자비로우신 분이시다. 그들은 감히 그분께 말을 걸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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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영과 천사들이 줄지어 서는 날, 가장 자비로우신 분께서 허락하시고 옳은 말을 하는 이 말고는 아무도 말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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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그날은 참된 날이다. 그러니 원하는 이는 자기 주님께로 돌아가는 길을 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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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진정 우리는 가까이 다가온 벌을 너희에게 경고하였다. 그날 사람은 자기 손이 앞서 보낸 것을 보게 될 것이며, 불신자는 "아, 차라리 내가 흙이었더라면!"이라고 말할 것이다.